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야구/결승전 (문단 편집) == 경기 전 ==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해 마지막으로 넘어야 하는 상대이다.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만전|앞선 본선라운드]]에서 당한 완패를 설욕하기 위해 한국 대표팀은 결승전까지 어렵게 온 만큼 총공세를 펼칠 전망이다. 선발투수로는 부상에서 회복한 [[곽빈]][* 원래 전날 경기였던 중국전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초반 승부의 추가 기울면서 대만전에 기용될 예정이라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20374?sid=104|#]]]과 지난 대만전 선발투수였던 [[문동주]]가 유력하다. 이후 등판 가능한 모든 투수가 불펜에 대기하면서 클로저 [[박영현]]과 [[고우석]]까지 공을 넘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2&aid=0000028162|#]] 대만의 선발투수에는 역시 한 번 만나봤던 [[린위민]]이 유력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20374?sid=104|#]] 지난 경기에서는 린위민의 등판 예측에 성공한 것이 무색하리만큼 린위민의 투구에 압도당했는데, 지난 경기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희망적인 부분은 여전히 건재한 상위타순[* [[김혜성]], [[최지훈]], [[윤동희]], [[노시환]] 등]과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와 [[김주원(2002)|김주원]]의 타격감이 상승세라는 점. 현재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투수력보다는 타선에서 많은 문제를 보였는데, 이를 보완하면 최종 목표는 충분히 이룰 수 있다는 평가이다. 한편 대만 대표팀은 전날 열린 슈퍼라운드 4경기 일본전에서 6회 0:2 강우콜드 패배를 당했다.[* 슈퍼라운드 1위가 확정된 상태라 [[정쭝저]], [[린안커]]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대만의 선발투수로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의 왕옌청이 등판하여 6이닝 8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1자책)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미 슈퍼라운드 진출팀의 순위가 모두 가려진 뒤라 경기 승패는 중요치 않았으니, 오히려 대만은 이 강우콜드 덕분에 6이닝 동안 투수를 한 명만 소모하고 한국전을 맞는 호재를 누린 셈이 되었다. 7일 항저우에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만일 약한 비가 경기 중에 계속 내리면 경기를 5이닝으로 단축하여 진행하고, 폭우로 경기가 완전 취소될 경우 8일로 연기하여 진행한다. 8일에도 우천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결승전은 아예 취소되어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만 대표팀은 [[금메달]],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지만 별다른 영향 없이 진행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45557|#]]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14&aid=0001303834|#]][* 폐막식 이후 진행된 경기는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승전이 우천으로 완전 취소되어 예선과 준결승 기록으로 순위를 가려 [[서채현]]이 아쉬운 은메달을 받았다. 평지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와는 달리 스포츠 클라이밍은 수직적인 인공암벽에서 열리기 때문에 선수의 안전을 위해 취소한 듯.][* 반면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때는 일본과 대만의 결승전이 우천취소되자 이 두 팀에게 공동 금메달을 수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